"1만원에 요트 산다"...아트투게더, 시계·보석·요트 공동구매 선보여
상태바
"1만원에 요트 산다"...아트투게더, 시계·보석·요트 공동구매 선보여
  • 박주범
  • 승인 2022.02.04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술품 거래 플랫폼 아트투게더가 시계, 보석, 요트 등의 공동구매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명품과 귀금속은 예술성부터 희소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미술품과 함께 대표적인 ‘아트테크(미술품+제테크 합성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상품은 1만원부터 분할소유권을 구매할 수 있다. 미술품과 마찬가지로 상품의 수급경로, 상세한 상품 정보 및 거래절차 공개로 투명한 구매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은우 아트투게더 대표는 “최근 2030세대가 명품과 귀금속 등을 공동구매함은 물론 새로운 투자처로 여기고 있다”며 “샤테크(샤넬+재테크), 롤테크(롤렉스+재테크)에 집중하는 마니아층에도 새로운 구매처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트투게더는 국내 최초의 미술품 종합거래 플랫폼으로, 누구나 1만원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동구매 서비스부터 작품 렌탈, 조각거래 및 경매 등 다양한 미술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8월 보석 전문 기업 르플리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서비스 개발을 진행한 아트투게더는 이달부터 이번의 다양한 공동구매 상품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사진=아트투게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