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뮤지션에 대관료 할인...장비·영상녹화는 무상 지원
상태바
KT&G, 뮤지션에 대관료 할인...장비·영상녹화는 무상 지원
  • 박주범
  • 승인 2022.02.08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G(사장 백복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뮤지션들을 위해 ‘2022년 상생 공연 대관료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상마당 홍대의 전문 공연장 라이브홀의 대관료를 30% 할인 지원한다. 3월, 4월, 6월, 7월, 9월, 10월에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30일까지 대관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라이브홀을 이용하는 모든 뮤지션들에게 부가장비(인이어, 멀티트랙레코딩), 온라인 공연 중계용 인터넷 전용 회선, 공연 녹화 영상(최대 120분)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상상마당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뮤지션들을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