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발표드리는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고위험군 대상이다. 이외 대상은 아직 추가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또 방역패스에 4차 접종력이 반영되는지 여부에 대해 "고위험군 일부를 대상으로 접종하기 때문에 방역패스와 연계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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