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현대백화점면세점,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톤28(TOUN28)과 함께 협업해 친환경 어메니티 그리니티 키트를 선보인다.
그리니티 키트는 그린(Green)과 어메니티(Amenity)의 합성어로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해 제작된 친환경 어메니티 제품이다. 친환경 원료와 포장재를 사용해 환경 오염을 감소시키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키트는 씻을거리, 감을거리, 바를거리, 고체 치약, 대나무 칫솔로 구성된다. '씻을 거리'는 얼굴과 몸을 위한 고체 비누, '감을 거리'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윤기를 더해주는 고체 샴푸, '바를 거리'는 톳, 감태 성분이 들어간 바디크림로션을 뜻한다.
해당 키트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1층 카페&베이커리 더 델리와 스마트 벤딩 머신 플랫폼 서비스 '노봇 스토어(Nobot Store)'에서 개별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그리니티 키트 런칭을 기념해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웨딩 상담 후 현대백화점면세점 앱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객실 내 제공되는 무료 생수 어메니티를 무라벨 생수로 제공하고 호텔 1층에 위치한 카페&베이커리 더 델리의 테이크 아웃 컵을 친환경 소재로 변경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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