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 마이카', 취급액 1조원 돌파..."월 1백만명 넘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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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 마이카', 취급액 1조원 돌파..."월 1백만명 넘게 방문"
  • 박주범
  • 승인 2022.02.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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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한금융그룹 자동차금융 공동 플랫폼인 ‘신한 마이카(My Car)’가 런칭 1년여만에 월방문자 100만명, 취급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회사의 사업범위가 비금융 생활영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서비스 영역인 ‘자동차 금융 플랫폼’으로 승부수를 던진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신한카드는 ‘내차고 아이 서비스(고객 본인의 차량 번호만 등록하면 다양한 맞춤 정보 제공), ‘Car뮤니티’ 서비스(고객이 직접 자동차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생산, 소비하는 쌍방향 커뮤니티) 등 마이카 플랫폼의 새로운 생활밀착형 컨텐츠들이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이를 기념해 ‘은혜 갚는 마이카~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방문 응모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Z플립, BESPOKE 제트 청소기, LG스탠바이미,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LG트롬 스타일러 등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 마이카는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자동차 금융에 라이프를 더해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플랫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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