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이와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선보이는 타임리스 하이엔드 '존스(JONS)'가 배우 강소라를 2022 SS 캠페인 뮤즈로 발탁했다.
존스는 강소라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보여준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브랜드의 방향성과 잘 어울려 광고 캠페인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강소라는 존스 캠페인 뮤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존스는 타임리스 클래식을 콘셉트로 프리미엄 소재와 하이엔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여성복 브랜드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50~60년대 패션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페미닌한 느낌과 구조적인 형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재는 주로 은은한 광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실크와 이탈리아 최고급 캐시미어 등이 사용되어 고급스러운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존스는 3월 신세계 강남점 등 신세계백화점 오픈을 시작으로 주요 백화점에 컬렉션을 전개한다.
사진 존스(JONS)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