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집결로 전쟁 발발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해외 주요 외신들은 23일 우크라이나 전역에 국가비상사태가 발령될 예정이라고 앞다퉈 전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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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집결로 전쟁 발발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해외 주요 외신들은 23일 우크라이나 전역에 국가비상사태가 발령될 예정이라고 앞다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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