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4만327명으로 잠정 집계되며 동시간대 역대 최다 발생 기록을 또 경신했다.
이달 2일 개학을 하루 앞두고 동시간대 최다 발생 기록을 세운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84만4356명으로 늘었다.
방역 패스 시행이 전면 중단되고, 4월 시행 예정이었던 청소년 방역 패스도 잠정 중단할 것으로 결정돼 일각에선 개학과 맞물린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더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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