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 시각) CNN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에네르고다르시 드미트로 오를로프 시장은 페이스북에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가 불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유럽 최대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러시아의 포격으로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가 불타고 있다”며,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포격을 즉시 중단하라"로 말했다.
이전 게시물에서도 오를로프 시장은 "이 발전소에 대한 포격을 중단하라"라고 쓴 바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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