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이 위크엔드 막스마라와 함께 2022 봄.여름 컬렉션, WWD코리아 창간호 화보에 참여했다.
꽃으로 가득한 정원과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선 정채연은 이탈리안 감성 위크엔드 막스마라 컬렉션을 소화하며 다채롭고 감각적인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정채연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드레스에 유니크한 체커보드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 파스티치노 백을 매치해 페미닌한 매력을 더했다. 또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에 니트 베스트, 플라워 패턴의 백으로 싱그러움을 더한 로맨틱한 스프링 룩을 선보였다. 스타일링에 액센트를 준 파스티치노 백은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백으로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과 디테일로 사랑받고 있다.
정채연은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도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연핑크 컬러의 셔츠, 와이드 팬츠, 편안한 스니커즈와 함께 트렌치 코트를 매칭해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 같은 트렌치를 위크엔드 레터링이 돋보이도록 리버서블로 연출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사진 위크엔드 막스마라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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