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 등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이제는 해외로 2022년 허니문' 기획전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고 현지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한 국가로는 몰디브, 사이판, 하와이, 칸쿤, 괌, 호주, 보라카이 등이 있다.
몰디브 대표 리조트로 콘스탄스 할라벨리, 쿠다푸시 몰디브, 웨스틴 미리안두 리조트 등이 있다. 콘스탄스 할라벨리 리조트의 경우 도착 날 웰컴 초콜릿 플래터와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되며 스파 트리트먼트 50% 할인, 허니문 리조트 크레딧 숙박일자당 $100 등이 제공된다.
사이판 켄싱턴호텔 프리미어 디럭스룸 5일은 전 일정 호텔 조식, 석식 포함, 시내 관광, 기사가〮이드 비용 포함 등을 비롯해 커플 전용 아로마 마사지, 단독 수영장 인피티니풀에서 와인 무제한 서비스, 스냅샷 등을 제공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다시 위드 코로나 전환과 트래블 버블 확대에 대한 기대 심리로 해외 허니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모두투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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