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삼양사거리역 '한화 포레나 미아'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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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삼양사거리역 '한화 포레나 미아' 3월 분양
  • 박주범
  • 승인 2022.03.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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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미아 조감도
한화 포레나 미아 조감도

한화건설은 3월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앞 ‘한화 포레나 미아’를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서울 강북구 솔샘로 265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39~84㎡의 총 497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424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39㎡ 23세대 ▲53㎡ 107세대 ▲59㎡ 68세대 ▲74㎡ 50세대 ▲80㎡ 104세대 ▲84㎡ 7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선다.

단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로 1분 거리이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은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이 있으며, 고대안암병원, 한일병원 등이 근거리에 있다. 또한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 등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단지 외관에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며, 주차장, 자전거보관소, 휴게공간, 계단 등 공용공간에는 ‘포레나 프렌즈’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조성되며,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도 들어선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이 계획되어 있는 미아동 일대는 길음뉴타운, 미아뉴타운에 이어 강북의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3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사진=한화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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