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고의 폭증세, 국내 확진자 600만명 돌파해 하루 만에 감염국 16위→14위로 껑충
상태바
전 세계 최고의 폭증세, 국내 확진자 600만명 돌파해 하루 만에 감염국 16위→14위로 껑충
  • 이태문
  • 승인 2022.03.13 0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600만 명을 넘어서며 하루 만에 세계 감염국 16위에서 14위로 뛰어올랐다.

실시간 세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의 12일 23시 30분(GMT 표준시) 집계에 따르면, 전날 누적 확진자 582만 2626명으로 16위였던 한국은 누적 확진자 620만6277명으로 14위를 차지했다.

증가세로 볼 때 한국은 11일 28만2976명, 12일 38만3651명 등 연일 확진자가 폭증해 독일의 11일 24만5342명, 12일 14만5267명을 누르고 세계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전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누적 4억 5628만 6782명, 누적 사망자 수는 606만 1473명, 그리고 완치자는 3억 8998만 24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