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신한카드 웨이(Way) 체크(이하 웨이 체크), 온(On) 체크(이하 온 체크)’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통신요금, 편의점, 디지털콘텐츠 등의 생활영역에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중교통과 간편결제 서비스 중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혜택을 선택하는 등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웨이 체크는 대중교통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최대 5%(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온 체크는 간편결제 이용 금액에 대해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웨이 체크, 온 체크 모두 통신요금, 편의점 등의 결제액 2%(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MZ세대의 금융 생활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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