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코로나 증세 악화로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이날 밤 KBS '더라이브'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증상이 나빠지면서 취소했다.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박 위원장은 17일까지 자택에서 격리하며 치료를 받다가 18일부터 대면 회의에 참석하는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그는 전날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는 화상으로 참석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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