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뷰티(Valentino Beauty)가 한국 론칭을 기념해 오픈한 한남동 ‘발렌티노 뷰티 팝업 스토어’에서 국내 론칭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방송인 김나영을 비롯해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몬스타엑스 민혁, 모델 아이린, 배윤영, 최현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팝업 스토어를 둘러보고 발렌티노 뷰티만의 풍성한 색채와 쿨한 쿠튀르 코드가 담긴 메이크업 컬렉션을 체험했다. 특히 김나영 아이린 배윤영은 발렌티노 립스틱 ‘로쏘 발렌티노(Rosso Valentino)’ 219 컬러를, 이사배는 219 컬러와 409 컬러를 함께 사용해 컬러풀한 쿠튀르 메이크업을 완성하기도 했다.
발렌티노 뷰티는 과감하면서도 자기표현에 주저함이 없고, 다름을 존중하는 포용적인 태도를 지닌 모든 사람을 위한 브랜드다. 의식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요즘 트렌드에 걸맞은 다채로운 메이크업 전 라인과 향수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픈한 팝업 스토어(용산구 이태원로)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입장 가능하다.
사진 발렌티노 뷰티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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