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CJ제일제당, 삼성카드와 함께 4월 30일까지 ‘우리 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캠페인을 실시한다.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5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CJ더마켓 제품 교환권과 할인 쿠폰 등 3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을 구현한 기기로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최대 4가지 재료를 동시에 조리 가능한 ‘멀티쿡’, 바코드를 스캔하면 온도, 시간 등의 조리값을 자동으로 세팅하는 ‘스캔쿡’ 기능 등이 있다.
현재 밀키트, 간편식 등 약 220종의 전용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으며, 3000여종의 메뉴를 조리할 수 있다.
박찬우 삼성전자 부사장은 “비스포크 큐커는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