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가 23일 누적 1천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5만398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국내 발생은 35만3934명, 해외유입 사례는 46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93만6540명(해외유입 3만709명)으로 1천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04명, 사망자는 384명 추가되어 누적 사망자는 1만3141명(치명률 0.13%)이다. 재택치료자는 182만1962명으로 신규 재택치료자는 30만6955명(수도권 15만3324명, 비수도권 15만3631명) 늘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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