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넘었다. 총 인구 대비 20% 국민이 감염된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49만88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국내 발생은 49만839명, 해외유입 사례는 4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42만7247명(해외유입 3만751명)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0명이 감소해 1084명, 사망자는 291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13만432명(치명률 0.13%)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82만7031명이다. 전날 신규 재택치료자는 44만2576명(수도권 22만8905명, 비수도권 21만3671명) 늘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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