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軍 대공 방어 체게, 대전차 대응, 대 러시아 지상군 대응 강화
G7, NATO 회원국 치명적 원조도 이어져
G7, NATO 회원국 치명적 원조도 이어져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관료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보낼 8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군사 무기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23일(현지 시각) 밝혔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의회 연설에서 더 많은 군사적 원조를 요청한 이후 새로운 군사 원조 패키지를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스팅어 대공 시스템과 제블린 대전차 로켓 등 2억 달러 규모의 군사 무기 패키지 인도를 거의 완료했다.
한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도 24일(현지 시각) 열리는 G7, NATO 안보회의에 참석헤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대공, 지대지, 대공 방어 시스템 등 국가 방위를 위한 살상용 무기 원조를 촉구할 예정이다.
사진=CNN 뉴스 캡처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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