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우정’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추성훈 복귀전 후원 '26일 아오키 아웃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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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우정’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추성훈 복귀전 후원 '26일 아오키 아웃시키겠다'
  • 박홍규
  • 승인 2022.03.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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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2년 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추성훈(47)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X(ONE X) 월터급(VS 아오키 신야) 경기에 나서는 추성훈을 후원한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여간 전속 모델로 맺었고 이후에도 꾸준히 서로를 응원하며 이어온 의리를 지킨 것이다. 바디프랜드와 추성훈의 인연은 2013년부터다. 딸 추사랑, 부친 추계이를 내세워 ‘가족애’를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다시 정신 차리고 선수 생활에 집중하겠다"고 적으며 복귀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온 추성훈의 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바디프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경기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디프랜드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공개하며 “바디프랜드가 이번에도 저의 도전을 도와주신다.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전했다. 추성훈의 복귀는 26일 싱가포르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 아오키 신야(39)와 대결을 펼친다. 

사진 바디프랜드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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