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아웃백,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에 격려금 1천만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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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아웃백,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에 격려금 1천만원 전해
  • 박주범
  • 승인 2022.03.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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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웃백 송도점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서 박현종 bhc그룹 회장(오른쪽)이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에게 격려금 1000만 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hc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우상혁 선수에게 격려금 1000만 원과 아웃백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육상 트랙 필드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한 우 선수에게 지난해 9월 bhc치킨이 격려금을 전달한데 이어 두 번째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4를 뛰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현종 bhc그룹 회장은 "올림픽 이후 우상혁 선수의 선전을 늘 응원해 왔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하는 쾌거를 보여 또 한 번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를 빛낼 유망주를 발굴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hc그룹은 지난해 8월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에 격려금 전달했으며, 지난 1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소속 프로 골퍼 3명으로 구성된 아웃백 골프단을 창단한 바 있다.

사진=bhc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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