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 27일 ‘아이코스 여의도 IFC점’을 개점한다. 아이코스 매장은 한국필립모리스가 운영하는 직영 매장이다. 최신 기기를 직접 살펴보고 일부 체험하거나, 상주하는 전문 코치로부터 기기 사용과 관리 방법을 설명 들을 수 있는 프리미엄 매장이다.
27일 문을 여는 ‘아이코스 여의도 IFC점’은 플래그십 스토어인 서울 광화문점과 가로수길점처럼 성인 아이코스 이용자를 위한 ‘아이코스 전용 공간(IQOS Only Zone)’이라는 체험형 공간이 조성됐다. 기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살리면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이동 중 간단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여의도 IFC점’ 개점을 통해 대표적인 오피스 타운인 여의도와 마포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 서울 서부권에 거주하는 성인 흡연자들도 보다 쉽게 프리미엄 매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번에 문을 여는 여의도 IFC점을 포함하면 광화문점, 가로수길점, 스타필드 고양점, 부산 센텀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부천중동점, 현대아울렛 남양주점, 광주 상무점 및 일렉트로마트 내 6개 샵인샵 (shop in shop) 등 총 15개의 공식 아이코스 스토어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사진 아이코스 ‘여의도 IFC점’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