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24일 고객·현장 소통 채널인 '2022 NH패널' 발대식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널은 고객 20명, 직원 8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 한해 금융 상품과 서비스·제도개선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전달하고 과제 수행, 소통활동, 아이디어 공모 등의 활동들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10년째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456건의 제안 사항을 발굴하기도 했다.
경영기획부문 임동순 수석부행장은 “NH패널의 제안들을 반영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과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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