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스트리트,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콰이칸'과 웹툰 공모전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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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스트리트,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콰이칸'과 웹툰 공모전 협업
  • 박주범
  • 승인 2022.03.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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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디자인·소스 오픈플랫폼 에이콘3D 운영사인 카펜스트리트(대표 이민홍)가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콰이칸과 함께 ‘콰이칸 웹툰 공모전' 협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카펜스트리트는 공모전 참가자들이 에이콘3D에 등록된 소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입상자에게는 상금 외 에이콘3D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이콘캐시를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콰이칸 웹툰 공모전의 접수는 7월 31일까지이며, 10월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카펜스트리트는 콰이칸에 등록된 10만여명의 웹툰 작가 및 작가 지망생에게 에이콘3D’의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카펜스트리트 변혜리 리드는 “한국 웹툰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 작가들의 작업 방식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졌다”며 “이번 콰이칸 공모전과 같은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웹툰 작업에 3D 디자인을 활용하는 방식이 세계 표준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카펜스트리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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