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최근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건강한 우리 아이, 깨끗한 환경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은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에게 더 안전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140여개 국공립·가정·민간·법인·직장 어린이집은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공기살균기(맥스파워·듀얼케어·센스미·UV파워) △자동 손세정기(핸드제닉) △손소독기(새니제닉) △변기 세정살균기(프레쉬제닉) △방향탈취기(에어제닉) △세스케어(곡물발효살균소독제·핸드워시·손소독제) 등이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는 24시간 내내 공기 중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강제 흡입해 유전 정보를 손상시켜 감염 전파력을 잃도록 망가뜨린다. 자동 손세정기와 손소독기는 비접촉식으로 교차 오염 위험없이 손에 있는 유해 요소를 살균할 수 있다.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 김경애 회장은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지역 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스코 담당자는 “살균 과학이 적용된 장비와 서비스를 활용해 감염에서 안전한 보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세스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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