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지난해 신한카드와 선보인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GS프라임 카드' 혜택을 4월 한 달간 상향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적립율을 2%에서 최대 10%로 5배 확대한다. GS25, GS더프레시, GS샵, GS프레시몰 등에서 GS프라임 카드를 이용한 고객은 누적 결제액(최대 50만원)의 최대 10%를 GS&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첫 결제 고객에게는 5만원 이상 쓰면 5만포인트를 증정한다.
조광현 GS리테일 팀장은 “특화 결제 수단의 혜택을 지속 확대하는 등의 전략으로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GS리테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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