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이탈리아 맛 ‘아라비아따 리코타 치킨 버거’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패티에 특유의 중독성 있는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와 담백한 코타 치즈를 가미한 메뉴다.
아라비아따 리코타 치킨 버거는 단품 6500원, 세트 7800원으로 4월 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점심 할인 ‘맥런치’ 라인업에도 포함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6900원에 세트로 만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치킨 메뉴와 맥런치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맛의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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