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육아 용품과 출산 축하 편지를 담은 ‘첫만남 Yellow Box’를 제공하는 ‘두근두근 내 아이와의 첫만남’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KB국민행복카드로 바우처 10만원 이상 이용한 응모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품에는 휴대용 젖병 소독기, 신생아 방수요, 유아용 로션, 바디로션, 클렌징 워터, 클렌징 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물 티슈 등 9개 용품을 담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내 아이와의 첫만남의 두근거림을 기억하며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KB국민행복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 유아학비, 임신과 출산 진료비 등 사회 서비스 바우처 기능이 통합되고 쇼핑, 교육 등 생활 밀착 업종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사진=KB국민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