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of the Bundeswehr help to register arriving Ukrainian refugees at an aid center on March 25, in Berlin, Germany.
독일 내무부는 우크라이나로부터 전쟁을 피해 대피한 29만4508명이 난민 입국 등록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독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등록한 난민은 거의 30만 명에 육박하는 수치로 실제 난민 등록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내무부 대변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독일로 입국하는 우크라이나 난민은 현재 집계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독일과 폴란드 국경 사이엔 검문소가 없기 때문에 실제 독일로 입국하는 난민 수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CNN 뉴스 캡처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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