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등교 여파? 신학기 키즈 명품 온라인 거래액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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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등교 여파? 신학기 키즈 명품 온라인 거래액 2배 증가
  • 박주범
  • 승인 2022.04.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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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은 올해 1분기 키즈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제한됐던 등교가 전면 시행된 여파로 보인다. 

가방 거래액이은 96% 증가했으며 양말은 375%나 급증했다. 모자는 87% 늘었다. 주요 구매 연령층은 부모 연령대인 30대(40%)와 40대(34%) 여성으로 조사됐다.

머스트잇은 ‘백 투 스쿨(Back To SCHOOL)’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버버리, 스톤아일랜드, 보보쇼즈 등 명품 브랜드 키즈라인 상품 등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3% 할인 쿠폰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명품에 익숙한 세대가 부모가 되면서 자녀를 위해 키즈 명품을 구매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소비 현상이 됐다”라고 전했다.

사진=머스트잇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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