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모은 플라스틱, 화분으로 재탄생"...우리금융, ‘우리가 GREEN 미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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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모은 플라스틱, 화분으로 재탄생"...우리금융, ‘우리가 GREEN 미래’ 캠페인
  • 박주범
  • 승인 2022.04.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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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식목일을 맞이해 초등학생들이 직접 모은 플라스틱 재질의 생활용품으로 교실 숲 조성을 위한 ‘Act for Nature with Woori – 우리가 GREEN 미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을 별도 수거해 업사이클링 화분으로 만드는 자원순환 활동이다. 우리금융그룹 본사를 비롯해 전국 35개 초등학교 아이들이 동참한다.

아이들이 생활용품 플라스틱을 교내 ‘우리그린(Green)수거함’에 넣으면, 재활용 전문기업 테라사이클이 수거해서 재활용한다. 업사이클링 화분은 캠페인에 동참한 초등학교의 교실 숲 조성을 위해 기부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지속적인 ESG경영 활동으로 다음 세대에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우리금융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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