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고메 도넛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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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고메 도넛 라인업 확대
  • 김상록
  • 승인 2022.04.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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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C 던킨 제공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뉴웨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메 도넛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던킨의 '뉴웨이브 프로젝트'는 가장 맛있는 도넛을 위한 던킨의 변화를 추구하는 프로젝트다. 품질 경영 강화와 새로운 배송 시스템 도입, 다양한 제품 연구 등을 통해 고객들이 확 달라진 던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고메 도넛'은 미식을 뜻하는 '고메(gourmet)'의 뜻처럼 품질 개선을 위한 전략 제품으로 베이커리&도넛, 브런치&도넛 등 식품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질이 함유된 홀랜다이즈 소스와 삶은 계란이 어우러지는 '에그 베네딕트 도넛', 빵가루를 입혀 튀겨낸 도넛에 계란, 샐러드, 콘치즈 등의 원료를 넣어 만든 '브런치 도넛', 햄과 치즈, 딸기잼이 들어가 ‘단짠’ 조합의 '몬테크리스토 도넛' 등이다.

이외에도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페퍼잭 치즈도넛', 커피와 어울리는 '크림 브륄레 도넛', '소프트 우유크림 도넛'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고메 도넛'은 '던킨 강남대로점’을 포함한 서울, 분당 지역 총 15개 가맹점에서 판매 중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올해 던킨은 가장 맛있는 도넛을 위한 새로운 변화의 시작에 놓여있다"며 "뉴웨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고메 도넛으로 고객분들께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도넛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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