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서울페이+(서울페이플러스) 앱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페이플러스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와 사용이 가능한 앱이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에 100만 번째 가입하는 고객에게 100만원 서울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10만 번째로 가입하는 가맹점주에게는 200만원 서울사랑상품권과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기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서울 내 모든 신한카드 가맹점까지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행정, 관광, 문화 서비스 등을 추가해 명실상부한 서울시민의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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