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메르세데스-벤츠, BMW, MINI, 쌍용자동차 브랜드의 신차 구매 상담 및 시승 프로모션을 온라인 단독으로 실시한다.
11번가는 8일 오후 7시부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한성자동차와 협업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지난 3월 출시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포함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든 차종 대상 시승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BMW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와 협업한 BMW, MINI 전기차 론칭 기념 단독 프로모션은 오는 24일까지 연다. 쌍용자동차와 함께 ‘뉴 렉스턴 스포츠 & 칸’ 대상 선착순 구매 프로모션도 오는 29일까지 단독으로 실시한다.
11번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딜러사 공식 프로모션 혜택 및 11번가 단독 사은품 증정,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도 마련했다.
올해 11번가는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 판매를 강화하고 자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을 판매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온라인과 비대면 소비문화의 장점을 활용해 자동차 판매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왔다"며 "온라인 차량 구매에 있어 이커머스 업계 내 독보적인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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