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誌 '2022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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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誌 '2022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수상
  • 박주범
  • 승인 2022.04.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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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미국 글로벌파이낸스지의 '2022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 2022)'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21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통산 21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통산 9회 연속 대한민국 PB은행 등의 선정에 이어 통산 6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한 것이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하나은행은 전 세계 106개국, 1152개 해외은행들과 환거래를 체결 중으로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의 한국 내 부동의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의 글로벌 역량이 다시 한 번 세계 시장에서 공인 받게 되어 기쁘다”며 “급변하는 금융 환경 내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서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각국 금융기관의 성장성, 혁신성, 수익성 등에 대한 조사와 글로벌 기업 및 금융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매년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한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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