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명이 보러 간 '15m 초대형 벨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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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명이 보러 간 '15m 초대형 벨리곰'
  • 박주범
  • 승인 2022.04.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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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지난 1일부터 롯데월드타워 메인 광장에서 진행 중인 벨리곰 전시가 오픈 2주만에 방문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파트 4층 높이의 15m 초대형 벨리곰, 2m 크기의 벨리곰 6개를 설치됐다. 전시 3일 만에 50만 명이 다녀간 데 이어 2주 만에 방문자 20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7일까지였던 전시 일정을 24일까지로 연장했다. 이후 롯데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타기업, 지자체 등으로 후속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앞으로 전국 곳곳에서 후속 전시 및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8년 MZ세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캐릭터다. ‘일상 속에 웃음을 주는 곰’이라는 세계관을 가진, 사람을 좋아하는 핑크색 곰을 형상화했다.

사진=롯데홈쇼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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