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의 거리두기 끝”…호텔업계, ‘대면 클래스’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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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의 거리두기 끝”…호텔업계, ‘대면 클래스’ 기지개
  • 박주범
  • 승인 2022.04.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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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플라워 클래스
서울신라호텔 플라워 클래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해제되면서 호텔업계에서 대면 클래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5월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 '블루밍 모먼트’는 객실 휴식과 플라워 클래스가 포함된 봄 패키지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화이트와 그린톤의 봄꽃과 허브 등을 활용해 센터피스를 만들 예정이다.

패키지는 △디럭스 룸(1박) 기준 △플라워 클래스 참여(2인) △신라 에코백 미니 1개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 혜택(2인)이 제공된다.

호텔 신라스테이는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스프링 쿠킹 클래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클래스에서는 생연어, 익힌 새우, 채소, 달걀 지단 등을 활용한 '떠 먹는 초밥'이라 불리는 ‘지라시스시’나 밀가루에 수분을 가해 만든 좁쌀 모양의 파스타 ‘쿠스쿠스’를 활용한 샐러드 등을 소개한다. 오는 3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되며, 패키지 이용객 중 사전 신청한 고객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CJ더키친 쿠킹 클래스 2인 참여권 △신라스테이 리미티드 미니베어 세트 1개로 구성되며, 오는 26일까지 신라스테이 서울권 7개 호텔(광화문, 서대문, 마포, 서초, 역삼, 삼성, 구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서울신라호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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