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아우르는 이미지를 가진 아이유를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유(IU)를 한글로 해석하면, I(나)와 YOU(너)를 합한 ‘우리’라는 브랜드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아이유는 음악·드라마·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성은 물론, 장기간 선행으로 쌓은 선한 이미지가 우리금융그룹이 추구하는 ESG경영 실천과도 부합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아이유와 함께 ‘우리’라는 브랜드의 특별한 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TV와 라디오는 물론, SNS 등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한국광고학회가 수여하는 ‘제29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우리금융그룹이 ‘우리동네 선한가게’ 캠페인이 공익광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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