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日 EV 100대분 전지를 갖춘 전장 62m 전동 연료 탱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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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日 EV 100대분 전지를 갖춘 전장 62m 전동 연료 탱커 완성
  • 이태문
  • 승인 2022.04.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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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세계 최초로 전기의 힘만으로 움직이는 전동 탱커를 완성시켰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개된 탱커 '아사히'는 전장 62m로 엔진이 아닌 전기차(EV) 100대분의 전지와 모터로 스크류를 움직여 운행한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진동과 소음이 적을 뿐만 아니라 거주 공간을 넓게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달 다른 선박의 연료인 중유를 운반하는 업무를 맡은 도쿄만에서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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