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美 콜로라도주·메사추세츠주·캘리포니아주 매장 잇따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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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美 콜로라도주·메사추세츠주·캘리포니아주 매장 잇따라 오픈
  • 박주범
  • 승인 2022.04.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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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오로라시 빌리지온더파크 BBQ 매장 전경
콜로라도주 오로라시 빌리지온더파크 BBQ 매장 전경

BBQ(회장 윤홍근)가 최근 미국 콜로라도주, 매사추세츠주, 캘리포니아주에 매장을 잇따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콜로라도주 오로라 1호점을 운영하는 패밀리는 “모든 소스가 한국으로부터 공수돼 한국에서 맛보는 치킨과 같이 균일한 맛을 유지하는 것이 비결”이라며 “앞으로 메이저리그 등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면서 치킨을 맛볼 수 있는 펍 같은 분위기로 매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BQ는 매사추세츠주 노스 퀸시(North Quincy), 캘리포니아주 월넛(Walnut)과 롤랜드 하이츠(Rowland Height)에도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올해 150개 매장을 운영하는 미국 등 북미 지역의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글로벌 외식 시장에 진출한 제너시스BBQ 그룹은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이나, 텍사스, 하와이 등 미국 내 주요 지역을 포함해 모두 19개 주에 진출했다.

지난해 7월에는 BBQ가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서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중 5위에 이름을 올렸다. 

BBQ는 현재 57개국에 진출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5만 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사진=BBQ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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