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색종이 팀', 영탁 대기실서 '찐이야' 열창...'아기싱어' 본격 동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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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색종이 팀', 영탁 대기실서 '찐이야' 열창...'아기싱어' 본격 동요 콘서트
  • 민병권
  • 승인 2022.05.01 15: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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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동요 프로젝트·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의 이무진 팀이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는 지난달 30일 방영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기싱어' 8회에서 이무진의 '색종이 팀'이 불후의 명곡 대기실 투어에 나선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가수 이무진과 소희, 지유, 윤성으로 구성된 ‘색종이 팀’이 콘서트 예행연습을 위해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방영됐다. 

색종이 팀은 가수 영탁의 대기실을 깜짝 방문해 '찐이야'를 완벽하게 열창해 영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큰 감동을 받은 영탁은 아기싱어들에게 하이파이브 응원으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기싱어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실제로 배우게 될 국민동요 탄생이라는 취지 아래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 지상 최대 동요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방송 당일에는 실시간 집계되는 시청자들의 응원 문자에 따라 청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KBS 캡처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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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 2022-05-01 19:16:47
영탁 국민가수 응원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