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선 상주방향 삼부천교 2차로에서 6일 오후 4시 5분경에 화물차 관련 2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현재 2차로를 차단하고 사고 처리 중이다.
이 사고로 상주방향 진행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앞서가던 화물차를 후행 화물차가 추돌한 사고로 추정된다. 선행 화물차는 대형 트레일러로 보이며 대형 화물 견인차량이 현장에서 사고 수습 중이다.
사고처리로 인해 정체 꼬리는 영천 졸음 쉼터까지 길게 늘어서 있다.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는 정체 후미 추가 추돌 사고에 주의가 당부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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