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사장 하형일)의 5월 ‘월간 십일절’이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블러썸 브랜드 톱100’의 앵콜 기획전으로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하루동안 삼성전자, LG전자, 유한킴벌리, 한샘, 농심, CJ제일제당, 다이슨, 오뚜기, 아모레퍼시픽, 지오다노, 크록스 등을 비롯해 총 30여 곳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각 브랜드 별 대표 상품들을 십일절 특가에 판매한다.
블러썸 브랜드 톱100은 국내 대표 100여 개 브랜드가 함께한 11번가의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으로, 매일 새로운 브랜드가 참여하는 최대 66% 할인행사와 고객 참여 이벤트로 가정의 달을 맞은 고객들의 선물 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오후 6시에는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라이브 방송이 예정돼 있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그 동안의 고객 요구와 피드백을 반영한 수백만개의 신규 상품을 추가했다.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베스트 브랜드 5개의 십일절 특별가 판매가 진행되며, 새로 선보이는 신상 브랜드들의 얼리버드 쿠폰도 지급될 예정이다.
사진=11번가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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