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 없는 말"…손담비, 공효진·정려원 불화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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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 없는 말"…손담비, 공효진·정려원 불화설 일축
  • 김상록
  • 승인 2022.05.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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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공효진, 정려원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손담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식에 와주신 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고맙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며 "그리고 이렇게 좋은날에 터무니 없는 말이 너무 많다.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13일 열린 손담비의 결혼식에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공효진, 정려원이 불참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세 사람의 사이가 멀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정려원의 소속사에 따르면 정려원은 당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효진의 소속사는 손담비의 결혼식 불참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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