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실현…더 나은 수업환경으로 선생님들 은혜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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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실현…더 나은 수업환경으로 선생님들 은혜 보답할 것"
  • 김상록
  • 승인 2022.05.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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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학급 당 학생수를 20명으로 상한하겠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15일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은 교원의 행정업무를 덜어 더 나은 업무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꼭,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를 실현하여 더 나은 수업환경으로 선생님들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교사 여러분의 노고가 정말 컸다. 원격수업으로 새로운 교육 환경을 만들고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생들의 코로나 예방과 관리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며 "스승의 날, 선생님의 고마움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며 교육현장의 모든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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