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G마켓과 옥션은 올해 3만여 판매고객이 전용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보락 ▲로레알 ▲농심 ▲제과3사 연합(롯데제과/오리온/해태제과) ▲휠라 ▲리바트 등 메가스폰서쉽 브랜드도 지난해 3개에서 올해 6개로 늘렸다.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과 최대 3만원, 1만원의 할인쿠폰 3종에, 올해는 최대 1만원 할인쿠폰 1장을 추가로 발급한다.
G마켓 이택천 본부장은 “올해 상반기 빅스마일데이는 신세계 그룹사가 힘을 합쳐 규모감을 키우고 더욱 강력해진 혜택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SSG닷컴은 오는 27일까지 ‘SSG 스마일데이’로 빅스마일데이를 함께 한다. 최대 2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하루 2번 한정수량으로 진행하는 타임딜과 매일 오늘의 브랜드 1곳을 선정해 신상품과 특별 혜택을 안내하는 코너 등 다양한 특가 상품과 브랜드도 확인할 수 있다. 응모를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마트몰 장보기 페이백 행사 등 추가 이벤트와 혜택도 준비했다. 스마일클럽 고객은 행사 기간 동안 16개 상품 중 1종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W컨셉은 ‘빅스마일데이 in W컨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6시 2번 룰렛쿠폰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 할인쿠폰 등 6종 랜덤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올해는 이마트, 이마트24 등 오프라인까지 행사를 확장했다. 이마트24는 오는 31일까지 상품명에 ‘빅/BIG’과 ‘스마일/SMILE'이 포함된 행사대상 상품을 KB국민 제휴카드로 결제 시 2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로 9회차를 맞는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하는 온라인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다. 행사 누적 판매량은 2억 3051만개에 달한다.
사진=G마켓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