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SASE)가 '사세 버팔로 윙 허니맛'과 '사세 버팔로 봉먹고 다리먹고'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사세 버팔로 윙은 국내 유통되는 버팔로 윙의 70% 이상을 점유한 메가히트 상품이다. 이어 이번 허니맛으로 버팔로 윙의 또다른 맛을 제안했다.
사세 버팔로 윙 허니맛은 벌꿀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단짠단짠의 밸런스를 이루며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치킨을 변신했다. 닭날개 중에서도 한국인이 선호하는 윙 부위만 담았으며, 튀긴 후 오븐에 한번 더 구워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사세 공식몰에서 420g 9900원에 판매한다.
사세 버팔로 봉먹고 다리먹고는 닭다리와 치킨봉을 함께 담은 치킨 콤보 제품이다. 치킨 부위 중 가장 인기가 좋은 닭다리와 닭날개인 치킨봉을 얇은 튀김옷을 입혀 고온에 튀기고 다시 오븐에 구워 옛날 통닭의 바삭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옛날 아버지가 사 오시던 통닭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평이다. 네이버 공식몰에서 410g 9900원에 판매한다.
사세는 1997년 창립 이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등을 통해 각종 치킨 제품을 선보여 왔다. 2021년부터는 치킨 스낵 칙스, 홈술메이트, 화리케인 치킨봉을 직접 선보이고 있다.
사진 사세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