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하나원큐 고객 대상으로 PB 자산관리 서비스 '디지털PB 하이디'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연령, 직업, 보유자산에 따른 ‘개인화 콘텐츠’와 부동산, 세금, 투자심리 등의 '공통 콘텐츠’로 구성됐다.
개인화 콘텐츠는 예적금, 펀드, 대출 등과 세무, 부동산 매매, 연금관리 등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통 콘텐츠는 ▲돈이 되는 정보 ▲탁월한 세테크 ▲궁금한 부동산 법률 ▲진귀한 신탁 등 4개의 카테고리에 재테크 추천상품을 보여준다.
조윤식 하나은행 WM본부장은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 차별화되고 유익한 디지털PB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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