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가 기존의 10인 이상에서 5인 이상으로 무료배송 혜택을 늘린 직장인 맞춤형 식사구독 서비스 '먼키식구’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먼키식구는 먼키에 입점한 130여 개 맛집의 메뉴를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식사구독 서비스다. 5인 이상 구성하면 원하는 장소를 지정해 무료로 음식을 받을 수 있어 소규모 회사 등이 이용하기에 편리해졌다.
먼키에는 빕스, 온더보더, 커리146, 팔당냉면, 봉피양, 돼장, 샌드위밋, 젠버거 등이 입점하고 있다. 주문은 앱으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 배송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먼키는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외식플랫폼으로 강남, 시청, 판교 등 수도권에 7개 지점, 130여 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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